20251201 오늘의 묵상
우성익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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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느헤미야 10장 28절~39절》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29.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30.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Q.T
모든 건물, 항공기, 선박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바로 무게중심입니다. 무게중심이 흔들리면 아무리 값비싼 자재와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라도 진수되기도 전에 무너지고 맙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다. 우리의 삶이 어디에 무게중심을 두느냐에 따라 신앙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성벽 건축이 끝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초막절을 지내며 에스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는 결단을 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성전 중심의 삶을 살겠다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들의 결단은 단순한 감정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언약문을 작성하고 서명함으로써 실제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그 결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식일과 안식년을 지켜 쉼과 거룩을 회복하고, 성전의 헌금과 제사를 책임지며, 첫 열매와 십일조로 성전 사역을 지속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성전 중심의 삶을 살겠습니다”는 고백하는 그들의 나라와 가정을 지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회복하게 하셨으며, 삶의 자리를 다시 세워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무게 중심은 어느 쪽에 있습니까?
원하기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성전 중심을 살겠습니다 결단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단이 나의 결단이 되어 나를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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