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오늘의 묵상
우성익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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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요한복음 14장 15절~21절》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Q.T
명심보감(明心寶鑑)에 보면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입술로는 수없이 사랑을 고백하지만,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낮추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 말만 옳다 여기고, 배려가 없습니다. 항상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알아 달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단순한 감정 고백이 아니라,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멈추고 기뻐하는 것을 실천하는 행동에서 드러납니다. 이것이 곧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참된 증거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만으로는 이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사랑을 실천할 힘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의 계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말뿐인 사랑'의 허울을 벗고 '삶으로 증명하는 사랑'의 길로 기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원하기는 오늘 하루, 거창한 말로 사랑을 고백하기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이 말씀하신 그 계명을 지키며 말 뿐인 사랑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는 사랑'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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