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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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오늘의 묵상
운영자 2024-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18

《오늘의 묵상 / 사도행전 1장 1~11절》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Q.T
인생을 살다보면,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한 외로움과 절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외로움과 절망에 뒷걸음질 할 때 주님을 의지하려는 눈물겨운 몸부림은 삶을 버티게 합니다. 오늘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에게 성령 하나님은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누가는 자신을 버티게 한 성령 하나님의 능력과 신앙고백을 기록하여 예수님을 증언하고자 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낙심한 제자들을 찾아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승천한 후에는 성령 하나님이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외로움과 절망에 뒷걸음질 하던 제자들에게 힘과 소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외로움과 절망에 뒷걸음질 하던 제자들에게 찾아가 힘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은, 나의 고단한 현실에도 가만히 찾아오셔서 다시 일어설 힘과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나의 일상의 말과 행동이 신앙 고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원하기는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5월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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