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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4-01-07 추천 0 댓글 0 조회 87

1. 오늘의 말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1:3)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우리나라의 새해 인사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이웃 나라 중국의 새해 인사는 新年快乐(신년쾌락) 뜻은 즐겁고 유쾌한 새해를 보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권 나라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Happy New Year!” 행복한 새해이죠, 요즘 지진으로 힘든 일본의 새해 인사는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라 해서 새해가 밝아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인사한다고 합니다. 나라마다 새해의 인사말이 참 다양합니다. 대부분이 새해를 맞이해서 행복하다 기쁘다 하는데 한국만 복을 받으라고 인사합니다. 그것도 많이, 새해 인사에서 보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복을 참 많이 좋아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 참 많은 일을 합니다. 새해에는 해를 바라보며 복 받기를 빌고, 밤에는 정한수를 떠놓고 달에다 복을 빌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무속인들을 찾아가 한 해의 운수를 점치며 복을 빌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지거나 복을 받는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 복을 비는 이유는 어떻게 해야 복을 받는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본문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그은 어떤 사람이 받는지 우리에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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